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의대협회 정책포럼’이 6월 12일 오후 4시 서울의과대학 국제관 옥정홀에서 개최했다.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지역필수의료와 의학교육 기관의 사회적 책무성’ 주제로 진행된다.
사회는 양은배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정책연구소 부소장이 맡았으며, 이정찬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지역필수의료의 개념과 현황’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정책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서지현 경상국립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가 ‘농어촌 지역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임상실습’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서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의 ‘지역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국립중앙의료원의 역할’과 강석훈 강원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의 ‘의료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의과대학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이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