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약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보건소장 임용 실태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서정숙 국회의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했다. 또한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최미영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고성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가 각각 사회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다. 김동수 동신대학교 한의학과대학 교수가 ‘보건소장 임용 실태 및 의사 우선 임용 조항의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며, 왕영애 前오산시보건소장이 ‘보건소장 임용 문제와 지역보건의료 공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진승욱 대한치과의사협회 기획정책이사, 최훈화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
대한신경과의사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제38회 대한신경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가 3월 26일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개최됐다. 제11대 대한신경과의사회 윤웅용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학술대회는 ▲경쟁력 있는 병원환경 만들기 ▲진료에 도움되는 알파정보 총집합 ▲외래에서 자주보는 상지통증 이해하기 ▲신경과 의사만의 약제활용 등의 총 4개의 심포지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심포지엄별 강의 주제를 살펴보면 우선 ‘경쟁력 있는 병원환경 만들기’ 심포지엄에서는 ▲이현우 커넥트 노무법인 공인노무사가 ‘윈윈하는 지구언 관리(노무, 보조금, 절세 등)’, ▲김기주 선한비쵸양병원 원장이 ‘새롭게 바뀌는 보험이슈, 의료분쟁 대응’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진료에 도움되는 알파정보 총집합’ 심포지엄에서는 ▲김병준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뇌졸중 위험인자 관리(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중심으로)’를, ▲안성기 서울센트럴요양병원 원장이 ‘Chronic inflammation에 대한 기능의학적 접근과 IVNT’를, ▲박정환 한양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골다공증의 치료 및 비다민D 활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외래에서 자주보는 상지통증 이해하기’ 심포지
대한외과의사회가 주관·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외과학회가 후원하는 ‘2023년 대한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가 3월 26일 용산드래곤시티호텔 신라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외과, 내시경, 필수평점 ▲유방, 갑상선, 피부미용 ▲만성질환, 통증, 혈관 등으로 3개 파트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제13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 ‘메디컬코리아 2023’이 서울 코엑스에서 막이 올랐다. 3월 23일~24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 3층 및 컨퍼런스룸 북2층에서 진행되는 메디컬코리아 2023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메디컬코리아 2023은 ‘메디컬코리아! 더 나은 일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을 주제로 유공포상 시상식이 포함된 개막행사, 콘퍼런스(포럼, 세미나), 비즈니스 미팅, G2G 회담, Medical Korea 홍보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Medical Korea 홍보관은 같은 기간 동안 개최되는 KIMES 전시회 1층 그랜드볼룸 내에 위치해 26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메디컬코리아를 주최 및 주관하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메디컬코리아를 통해 국제의료 트렌드를 교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개회사를 맡았다. 차 원장은 “코로나19 엔데믹과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외국인 환자 수를 회복하고 의료 해외 진출을 활성화해 의료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한국의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