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는 프랑스 보건부의 주문으로 H1N1 신종 독감백신 2800만인 분량을 생산하고 추가 2800만 분량 생산 선택권을 확보했다.
이는 사노피-파스퇴르와 프랑스 정부간에 현존 독감 대유행 백신 공급을 위한 것으로 프랑스 보건부에서 WHO가 확인한 바이러스 백신을 구매하게 된 것이다.
신종 독감백신은 프랑스 발 드 르윌에서 제조되고 신종 백신의 필요 투여 용량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곧 임상 결과에 근거해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의 최종 처방, 충진 및 유통은 다음 달에 결정되며 대량 생산 공정은 계속된다 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사노피-파스퇴르는 4-6개월 내에 최초의 A(H1N1) 백신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