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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의협, 만관제 시범사업 최종 1930곳 접수

내과 42%, 일반과 35%, 가정의학과 7%, 외과 4.7% 순

대한의사협회가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의 신청을 지난달 31일 최종 마감한 결과 총 1,930개 의료기관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의협 기자실에서 브리핑한 김주현 대변인은 “참여 신청 마감 결과, ▲복지부 763건, ▲의협 1,251건, ▲중복 접수 84건 등을 더하고 빼면 총 1930개 의료기관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약 400여곳, 경기가 300여곳으로 가장 많았다.

진료과목별로는 내과 42%, 일반과 35%, 가정의학과 7%, 외과 4.7% 순으로 집계됐다.



김주현 대변인은 "한달 10명 미만, 폐업 한 곳 등은 제외됐다. 중간에 하고 싶지 않다는 경우 제외할 것이다. 하지만 한달에 30명으로 시작했지만, 10명으로 줄면 유지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의료기관당 1백명을 넘으면 안된다. 100명을 고수하는 이유는 잘못하면 시범사업보다는 수익을 목적으로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의협은 의·정 (가칭)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 관리 TF 위원으로 경상북도의사회 김재왕 회장 등 4인을 추천키로 6일 결정했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 진행 ‧ 운영 ‧ 평가관련 사항에 대한‘의‧정(가칭)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 관리 TF’를 운영하기로 협의한바 있다.

소속

성명

직위

경상북도의사회

김재왕

회장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종웅

부회장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이석기

기획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조현호

의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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