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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시설과 유기적 협진 통해 지역민의 수면장애 치료 책임질 것!
[편집자주] 지난 10월 21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지역 최초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전문하는 ‘수면의학센터’를 열어 개소식을 가졌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는 국제수면전문가인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를 중심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소아과 등 여러 진료과가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85만 부천시민들의 수면장애 치료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지호 교수는 10년 넘게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환자 등을 진료해왔으며, 세계수면학회(WASM)의 국제 수면의학 인증시험에 국내 의사 중 최초로 합격하여 ‘수면질환전문가(Sleep Disorders Specialist)’ 자격을 취득한 국제수면전문가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센터의 중심점을 맡고 있는 최지호 교수를 만나 의료인으로서의 삶에서 수면의학이 그에게 특별한 이유와 앞으로 수면의학센터를 이끄는 데 있어 그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들어봤다. ▲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는 2000년 영남의대를 졸업, 고려대에서 의학석사를 거쳐 2010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마쳤다. 이후 고려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전임의를 거쳐 2015년까지 임상 부교수까지 역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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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북미시장이 열린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 중 하나는 바이오시밀러이다.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가 큰 성장을 거둔데 이어 내년에는 미국 시장도 열릴 예정이다. 이로인해 바이오시밀러에 강점을 지닌 국내 제약사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허가 현황에 대해 살펴봤다. [편집자 주]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하면 연상되는 제약사는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은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로 큰 성공을 거뒀으며 연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의 파트너가 화이자제약이기 때문에 자신감도 매우 큰 상황이다. 화이자로부터 최근 구매주문서(PO:Purchase Order)를 수령했고, 연내 통관 기준으로 약 2600억원 규모의 물량을 미국으로 출하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통관기준 해외수출 누적 수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토종 바이오의약품 '램시마' 단일 제품 수출로만 이뤄낸 성과이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북미 시장은 바이오시밀러도 최대 시장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셀트리온도 원활한 물량 공급과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램시마의 미국 시장

개선된 촉탁의제도를 연착륙 시키려면
그동안 있으나 마나했던 촉탁의제도가 개선돼 지난 9월 초부터 시행 중이다. 개선 이전에 촉탁의제도는 의사에게 적정 비용을 보상하지 않아 형식적으로 유지돼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적정 비용을 보상하는 것으로 촉탁의제도를 개선했다. 핵심은 노인요양시설 촉탁의에게 진료인원별비용으로 초진 시 14,410원, 재진 시 10,300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촉탁의는 월2회 방문진료 후 진료기록부에 건강상태와 치료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고 필요한 경우 원외처방한다. 촉탁의가 건강보험공단에 비용을 청구하고, 공단에서 의사에게 지급한다. 개선된 촉탁의제도 시행 이후 개원가의 반응이 궁금했다. 얼마 전 결혼식에서 만난 의사A에게 촉탁의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그는 후배 의사와 함께 의료기관을 운영 중이다. 1달에 2번 하루 반나절 자리를 비워도 후배 의사가 환자를 볼 수 있으니 촉탁의에 관심을 가질 만한 여건이 갖춰진 의사이다. 그런데 그는 손사래를 치면서 ‘관심 없다.’고 말했다. 1명이 개원한 경우는 촉탁의를 하기에는 더더욱 여건이 안 된다. 또 다른 의사B는 “1인이 의료기관을 운영할 경우 촉탁의 활동을 하려면 1달에 2번 반나절은 자리를 비워야 한다. 문제는 환자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클란자CR정' 우크라이나에서 시판 허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발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시판명 : Acecloren)'이 최근 우크라이나 보건당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 협력 제약사인 테바(TEVA)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며, 초도 물량은 약 11만 달러 규모다. 2013년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스라엘 글로벌 제약사 테바와 ‘클란자CR정’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테바와 협력해 러시아 및 동유럽, 남미 시장까지 ‘클란자CR정’의 공급 계약을 확대했다. 내년 초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다른 국가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클란자CR정’은 세계 최초로 1일 1회 1정을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다. 2010년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첫 번째로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복용의 편의성을 높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중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클란자CR정’은 속방층의 빠른 약효와 서방층의 24시간 지속 효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든지 복용할 수 있고, 혈중에서 일정하게 약물 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장점도


임상시험 중복 참여 예방 등 의약품 안전관리 합리적 개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동일인이 임상시험 등에 중복 참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험에 참여한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등을 수집·처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약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9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용의약품 사용승인 제도를 국제적 기준에 맞추어 개정하고, 의약품등 제조업자 외에는 의약품 오인 가능성이 있는 명칭 사용금지 등을 주요내용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최근 개정된 '약사법' 관련 하위규정을 정비하고 미국 등과 규제조화를 이루어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치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사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의약품 안전관리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근거 마련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구성‧운영 규정 신설 등이다. 동일인이 임상시험 등에 중복 참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임상시험 등에 참여한 사람의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수집·처리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해 임상시험 참여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의약품등 제조관리자가 의무교육(2년 16시간 이상)을 이수하지 않은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 징수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주민


미국과 유럽에서 유일하게 승인된 식욕억제 비만 치료제 ‘콘트라브’
과체중과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만연한 질환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의 비만율도 꾸준히 증가하여, 성인의 30% 이상이 비만으로 나타났다(Fig. 1). 비만은 당뇨병, 암, 우울증, 그리고 조기 사망과 같은 다양한 장애들과 연관된 병적 상태와 관련성이 있으며,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과 부담 또한 상당한 질환이다. 비만 환자들에서 체중 감소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의 개선, 폐기능 개선, 삶의 질 향상 및 당뇨 위험성 감소와 같은 이득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친 체중 감소는 체중 재증가 현상이 주로 나타나는 만큼 꾸준히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체중 감소를 위해서는 식이와 운동요법을 포함하는 장기간 치료 계획이 필수적이며, 일부의 환자들은 구조화된 행동치료 프로그램과 비만 약물요법(병행 혹은 단독)을 통해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비만의 단기 혹은 장기 약물요법은 각각의 선택에 따라 뚜렷한 이득 대비 위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저 질환과 같은 비만 환자의 개별적인 조건을 고려한 치료 계획에 적합한 약물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광동제약이 올해 6월 국내에 출시한 ‘콘트라브(성분명: 날트렉손염산염/부







트루리시티/기저인슐린 병용 연구로 적응증 확대 근거 마련
진행성 질환인 당뇨의 치료는 우선적으로 생활습관의 개선과 체중조절, 식이요법과 함께 혈당 조절 효과에 따라 경구용 당뇨 치료제의 1제, 2제, 3제 요법을 거쳐 인슐린 요법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이다. 하지만 이 기저인슐린으로도 혈당 조절이 안 되는 경우, 보통 속효성 인슐린 혹은 GLP-1 유사체와 병용하여 치료해 왔다. 그러나 기존의 속효성 인슐린이나 GLP-1 유사체의 경우 매일 간격으로 주사해야 한다는 점과 속효성 인슐린의 경우 약물의 용량 조절이 어려워 주사를 거르거나 중도에 포기해 혈당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기 쉽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5년 5월 릴리의 주 1회 투여 용법의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가 식약처로부터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 받으면서 국내 의료진과 당뇨 환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기존의 제품과 다른 투여 간격으로 환자들의 주사제에 대한 거부감을 확실히 감해줄 수 있는 옵션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다른 GLP-1 유사체 계열 제품과 달리 기저인슐린과의 병용요법에 대해 보험급여 허가를 받지 못해 시장 진입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인슐린과의 병용 시 효능을 입증한 근거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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