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 (수)

  • 맑음동두천 -7.6℃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4.4℃
  • 맑음대구 0.0℃
  • 구름조금울산 0.8℃
  • 구름조금광주 0.3℃
  • 맑음부산 1.4℃
  • 구름많음고창 -0.2℃
  • 흐림제주 6.4℃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7.4℃
  • 흐림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뉴스속보





보건의료노조, 녹지국제병원 설립으로 건강보험 붕괴 우려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체계로 알려졌는데 제주 영리병원 설립으로 위축 · 붕괴할 수 있다. 보건의료노조에서는 대한의사협회 · 대한약사회 · 대한간호협회 등 직능단체에 영리병원 개설 철회를 위해 함께하자는 제안을 할 것이다." 영리병원 철회와 의료민영화 중단을 요구하는 노동 시민 사회단체가 10일 오후 2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개최한 '제주 녹지국제병원 철회를 위한 문재인 정부 행동 촉구 및 원희룡 제주도지사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이 이 같이 제안했다. 제주도 내 의료서비스 산업 육성 차원에서 2005년 대두한 녹지국제병원은 국내 1호 영리병원이라는 오명이 따라다니며 의료영리화를 우려하는 시민단체 반대에 지속적으로 부딪혀왔다. 결국 금년 10월 숙의형 공론조사에서 제주도민 58.9%의 반대로 '녹지국제영리병원개설 불허'라는 결과가 내려지면서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하 원 도지사)도 해당 결정을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런데 12월 3일 원 도지사는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의 불허 권고를 뒤집고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한 조건부 개설 허가를 내렸다. 이날 규탄 발언





배너

포토뉴스



[이슈&뷰] 비전속 전문의 주1회 근무 규정이 뭐길래 6.5억 환수
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안산지사가 지난 10월11일 H외과전문병원 측에 CT검사 요양급여비 6.5억원을 환수한다고 통보했다. 보건복지부 지침인 ‘의료방사선안전관리편람’의 ‘비전속 영상의학과전문의 최소 주 1일(8시간) 이상 방문근무’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다. 이 사안을 경기도의사회가 지난 11월 28일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수면 위로 끌어 올렸다. 경기도의사회가 지적한 문제점은 ▲환수 처분 이전에 계도 절차가 없었던 점 ▲비전속 영상의학과전문의의 주1회 방문 규정의 부당함 ▲환수 처분과 함께 5배 과징금이라는 위기에 처한 병원의 140명 임직원 직장문제 등이다. 비단 H외과전문병원 만이 아니고 몇 개 병원도 ‘비전속 전문의 주1회 방문 근무’ 지침 위반 건으로 환수 통보를 받았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지침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대한외과의사회는 오는 12월3일 오전에 상임이사회에서 이 사안을 논의한 후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 이에 메디포뉴스가 30일 ▲공단 안산지사의 입장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와 보험평가과의 입장 ▲H외과전문병원의 입장을 취재했다. [편집자 주] 공단 경인지부는 H병원을 방문하여 위반 사항을 확인했으며, 환수 예정 안내

가루약 조제, 원칙과 현실 사이의 줄다리기
의약품은 애초에 제약사가 생산해 낸 제형 및 용법을 그대로 따르는 게, 환자의 안전을 최대한 담보할 수 있는 길이다. 여기에 대해 딴지를 걸 보건의료 전문가는 없을 것이다. 제약사는 자사가 발굴한 유효성분이 의도한 바대로 환자에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는 제형으로 개발하여 의약품을 생산한다. 때문에 유효성과 안전성 연구 역시 출시될 제형 조건 하에 진행되며, 이 조건 하에서만 그 의약품의 품질이 보장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삼킴곤란’을 겪는 노인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유아·어린이 혹은 특정 질환으로 인해 알약 복용이 힘든 환자에서 가루약 처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들 중 대형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3~5개월 간 복용해야 하는 약제를 한꺼번에 가루약으로 처방 받는 사례가 증가하며, 대형병원 문전약국들의 가루약 처방 거부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다. 거부를 당하는 환자들의 입장은 의약품 접근권이 심각하게 침해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상급종합병원 문전약국들이 가루약 조제를 거부하면 동네약국에 가야하고, 동네약국에서도 거부하면 환자나 보호자들이 집에서 직접 알약을 갈아서 복용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



“일차의료 역량 강화에 도제식 교육 효율적”
대형병원 쏠림현상과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의료 소비비용을 절감하고, 의료 공급비용의 효율성을 높이며, 소비자 중심으로 의료 패러다임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서 ‘일차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논의되고 있는 일차의료 역량 강화 방안으로 최근에는 강석훈 강원대학교교수가 ‘(가칭)지역사회 공공의료 Unit’이 제안하며 ▲맞춤형 공공의료 구현, ▲인료 인력 순환, ▲의료전달체계 완성 및 ▲일차의료 교육기관의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는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졸업 후 의학교육’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9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우리나라 의사의 일차진료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강석훈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학교육학교실)는 의학교육에 있어 일차의료 강화 방안으로 ▲교육목표의 ‘의료의 공공성’ 회복, ▲지역사회 공공의료 Unit 임상실습 도입, ▲지역사회의학-예방의학-가정의학의 통합, ▲학생인턴제도 촉진 등을 제안했다. 강 교수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교육목적과 교육목표에 ‘일차진료/일차의료’가 포함된 대학은 2


배너

B형간염 치료제 최초 국내 개발 신약, 일동제약 ‘베시보’
일동제약의 첫 신약이자, 국내 28호 신약인 ‘베시보’는 ‘베시포비르디피복실말레산염’을 성분으로 하는 뉴클레오티드 계열의 만성B형간염 치료제다. 이 약의 주성분인 ‘베시포비르디피복실말레산염’은 전구약물인 ‘베시포비르디피복실’에 ‘말레산염’이 결합된 형태이며, ‘베시포비르디피복실’은 체내에서 에스테르 가수분해되어 ‘베시포비르’로 빠르게 전환된다. ‘베시포비르’는 뉴클레오티드 유사체로서, 간에서 활성 대사체인 구아노신일인산염 형태의 ‘LB80317’로 산화된다. ‘LB80317’은 경쟁적으로 HBV DNA 중합효소에 결합하여 DNA 합성을 억제시킴으로써 HBV 복제를 억제한다. ‘엔테카비르’∙’테노포비르’와의 비교 임상 통해 비열등성 입증 ‘베시보’는 기존의 대표적인 만성B형간염 치료제인 ‘엔테카비르’ 및 ‘테노포비르’와 비교한 무작위·이중맹검 2, 3상 임상연구를 통해 치료효과의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우선 홍콩 및 국내 주요 대학병원 등에서 만성B형간염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엔테카비르’와 비교해 96주간 시행한 2상 임상 결과, 혈중 B형간염바이러스 DNA 정량검사를 통해 HBV-DNA 수치가 116 copies/ml 미만에 도달한 환자의 비율이 ‘베시보







배너






리쿠르트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