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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원, 의료기관 도움되는 심평원 만들 것
개원 1주년을 맞은 심평원 전주지원이 지역 의료계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앞으로 삭감·조정 기관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벗어나 의료기관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은 25일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출입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원구 지원장은 지난 1년간 지원 운영 과정을 되새기며, 올해 지역 의료계와 상생하는 전주지원을 만들어 나가겟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지원장은 “지난해 3월 2일 개원하면서 두 가지 부분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했다”며 “첫 번째는 지원이 안정적으로 정착·발전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신설기관 기관으로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원 설립전 전북지역을 광주지원에서 관할하다 보니 지역에 심평원 서비스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조 지원장은 “부임 후 지역의사회를 만나보니 심평원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이었다. 삭감, 조정, 통제하는 그런 기관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며 “일각에서는 전주지원 설치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기도 했다. 가까운 곳에 생겨 괴롭히는 것 아니냐는 인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이야

'소리 없는 시력도둑' 녹내장, 황반부 OCT 검사 필요
눈 CT를 통해 그간 어려웠던 녹내장 조기진단이 수월해 질 전망이다. 서울의대 김영국∙정진욱∙박기호 교수팀(서울대병원 안과)은 녹내장 조기진단에 ‘황반부 안구광학단층촬영’이 매우 유용한 검사라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중심부 시야 손상이 있는 초기 녹내장 환자에게 ‘눈 CT’라고 불리는 안구광학단층촬영(OCT) 검사를 했을 때 시신경세포가 위치한 황반부 망막 두께가 시신경 주위 신경층 두께보다 먼저 감소될 수 있는 것을 찾아냈다. 녹내장은 40세 이상에서 약 3.5% 유병율의 흔한 만성 질환이지만, '소리 없는 시력도둑'이라고 불리듯 대부분 초기 증상이 없다. 발견이 늦어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을 통한 치료 시작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 안저 사진촬영 검사는 시신경과 그 주변 검사 측면에서는 효과적이었지만, 녹내장 초기에 나타나는 황반부 미세 변화 발견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박기호 교수는 “황반부 안구광학단층촬영을 이용해 녹내장 환자를 초기 단계에 세밀하게 진단할 수 있어 향후 녹내장의 검사방침을 결정하는데 획기적 전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영국 교수는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보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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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쇄신인사 실사구시로 입증한 이용민 소장
지난 2016년 4월18일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이용민 전 의협 정책이사를 의료정책연구소장에 19일부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추무진 회장은 교수 출신 연구소장이라는 관례에 얽매이지 않고, 개원의를 위한 정책 산출을 위해 쇄신인사를 한다고 했다. 이에 당시 평가는 국회 정부에 제시할 정책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느냐면서 시니컬했다. / 하지만 1년이 지난 현재 회장의 쇄신인사는 옳았다. 이용민 연구소장은 그간 교수 출신 연구소장들에 비해 회원을 위한 실사구시 정책을 많이 만들었다. / 지난 4월18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이 소장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소장은 1년간 키워드를 ▲현장 ▲새경‧머슴 ▲정책 ▲회원 ▲대안 ▲민생현안 ▲의권 등으로 풀어가면서 브리핑했다. 그 증거물은 ▲대선 정책대안 제시‧확산 ▲동네의사협동조합 ▲전국의사조사 ▲비선실세문제 제기 ▲일 잘하는 연구소 등등이다. / 메디포뉴스는 이 소장의 말을 중심으로 지난 1년간 의료정책연구소의 주요 성과 5가지를 정리했다. [편집자 주] 첫째로 대선정책대안 제시이다. 의료정책연구소는 의협 상임이사회의 의결로 지난 16년8월24일 가동된 미래정책기획단 활동에서 금년 3월18일까지 8차례 회의를

양분된 산부인과의사회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 4월9일은 회장 선출문제로 양분된 산부인과의사회 2곳이 동시에 춘계학술대회를 한 날이다. 기자간담회는 오전과 오후 1시간30분 간격으로 열려 출입기자들이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연희동 그랜드힐튼호텔로 바쁘게 움직였다. 그랜드힐튼호텔에서의 기자간담회도 끝난 일요일 오후는 한숨 돌리고 여유를 부리기에 딱 좋은 화창한 봄 날씨였다. 출입기자들과 학술대회에 참석했던 의사들이 호텔 뒷마당에서 담배도 피우고 담소를 나누었다. 주제는 양분된 산부인과의사회에 대한 것이었고, 시각은 대부분 부정적이었다. 비판적 시각으로 ▲한지붕에서 두가족이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다거나 ▲정부 상급단체 관련단체 등에서는 공문을 누구에게 보낼지 고민이라거나 ▲저출산으로 가뜩이나 어려운데 리더들이 자리싸움을 한다고 지적한다. 일면 맞는 말이다. 지금 돌아가는 형국을 보면 회원들을 위해서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기에는 골이 깊어져 어렵겠다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이미 2개의 산부인과의사회는 나름 입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원이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줘도 2개의 산부인과의사회가 당장 합쳐지기는 어려울 거다. 하지만 양분된 산부인과의사회는 시간의 문제일 뿐 언젠가는 봉합되고 뭉쳐질 거다. 이날 호텔

식약처 vs 요양기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제도 2차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8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제도의 시행일 변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요양기관단체와의 2차전이 시작됐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란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마약류 의약품 취급의 모든 과정을 전산시스템으로 보고‧저장‧상시 모니터링하는 체계로, 당초 식약처가 올해 6월 '마약'을 시작으로 11월 '향정신성의약품', 2018년 5월 '동물용 마약류' 순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를 통한 보고제도를 시행할 계획이었던 것을 변경하여 2018년 5월 일괄 시행하는 것으로 입법예고했다. 식약처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제도 시범사업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중소병원과 약국 등 인력과 시스템 부족으로 인한 제도 시행 역부족 문제제기에 부딪힌 바 있다.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중소병원들이 병원약사 인력도 부족한 상황에서제도 시행을 위한 인력 확충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는 약사회도 다르지 않았다. 시스템적인 문제로는 마약류의약품 표기 방법이 2D와 RFID 형식이 혼재되어 있어 그에 따른 업무의 강도 증가와 효율성 감소


항생제 문제 One-Health 우산 아래 대응
“단순히 사람에 쓰여서 만이 아니라 동물 등에 쓰이는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응하려면 One-Health라는 하나의 건강체계로 봐야 한다. 국가도 포괄적 관리대책을 추진하게 됐다.” 28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차 항생제 내성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추진경과 및 민관학 추진체계’를 주제로 발표한 질병관리본부 의료감염관리TF 이형민 팀장이 이같이 말했다. 이형민 팀장은 “다부처 항생제 내성 공동대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다분야가 관련되는 One-Health 개념의 대책은 정부만이 아니라 민간도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추진전략 제안도 민간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수렴돼야 한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 팀장은 “이를 위해 ▲항생제내성포럼 ▲감염병관리위원회 ▲항생제바로쓰기운동본부 등 3가지 추진체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항생제내성포럼은 항생제 내성 현황 및 문제점을 논의하고 정책 제안 및 자문을 ▲감염병관리위원회는 산하에 전문위원회를 두어 항생제 내성 관련 정책 심의를 ▲항생제바로쓰기운동본부는 항생제 내성 인식 제고를 위해 대국민 교육 홍보를 각각 수행한다. 항생제내성포럼은 이윤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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