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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는 10일 오전 10시에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1시간 늦은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최근 ‘신뢰도’와 관련된 한 여론 조사에서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중 국회가 꼴찌였다. 처음 만난 사람이나 외국인은 아무래도 점수가 낮게 나왔다. 그런데 국회에 대한 신뢰도 수준은 처음 만난 사람이나 외국인보다도 낮았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0시가 넘었지만 국회의원들은 1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문정림 의원도 10시에 참석했다가 동료의원들이 오지 않아 이석했다.
▲ 10시가 넘었지만 국회의원들은 1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문정림 의원도 10시에 참석했다가 동료의원들이 오지 않아 이석했다.


보건복지부 직원들은 장관을 제외한 차관 이하 국감 관계자들이 10시 전부터 참석, 대기했다.
▲ 보건복지부 직원들은 장관을 제외한 차관 이하 국감 관계자들이 10시 전부터 참석, 대기했다.


국회의 보건복지부 10일 국정감사는 당일 오전 10시에 개최되지 못했다. 1시간이 지난 11시에 개최됐다.
▲ 국회의 보건복지부 10일 국정감사는 당일 오전 10시에 개최되지 못했다. 1시간이 지난 11시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