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5507명으로 집계되며, 10만 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7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97명, 사망자는 2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263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55명(85.9%),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5명(92.6%)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만502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0만1379.9명), 해외유입 사례는 48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550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48만9128명(해외유입 4만792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8366명, 인천 5625명, 경기 2만6291명 등 수도권에서 5만28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5828명, 대구 4721명, 광주 3415명, 대전 3452명, 울산 3135명, 세종 863명, 강원 3431명, 충북 3656명, 충남 4470명, 전북 4481명, 전남 3288명, 경북 5893명, 경남 6736명, 제주 18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월 7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60만9357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만514명과 비수도권 5만3121명을 합해 총 10만36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