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치과협회와 건보공단이 2012년도 수가협상을 체결했다. 협상결렬을 주장했던 치협은 결국 20억원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 상태에서 공단 제시 수치를 받아들인 것이다. 마경화 부회장은 "작년보다 못한 수치로서 아쉽지만 공단과 체결했다"며 "건정심까지 가지 않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치협과 공단은 이번 협상에서 합리적인 치과모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하기로 부대합의했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