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임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기업의료복지몰 서비스를 도입한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이달부터 국내최대 기업의료복지몰을 운영하고 있는 MSO라파엘과 계약을 맺고,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자유롭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기업의료복지몰 사이트에 접속해 1·2·3차 의료기관과 한의원 등 입점된 의료기관들을 선택해 진료상담 및 예약시스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비보험분야 의료비 할인(10~30%)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기업의료복지몰 가입으로 임직원들이 의료비 할인혜택을 받아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