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서울시약사회에서 출범한 천사의약품 지원센터를 통해 5천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사의약품지원센타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극빈층을 위한 무상의약품 지원사업인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사업을 전개함을 목적으로 서울시약사회에서 출범한 단체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의약품 지원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천사의약품지원센터의 활동취지에 공감하며 해당의약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따뜻한 사회의 격려 및 정을 느끼게 하는 바람에서 지원했다.
또한 조아제약이 이번에 지원한 의약품은 코감기약 콜콜코정, 빈혈약 훼마톤, 코전용세척제 노즈후레쉬, 이담소화제 가레오 등 총 38종 2300여개 일반의약품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마음이 훈훈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열린의사회 해외봉사단에 지속적으로 의약품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봉사단체를 통해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의약품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