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영주시 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 61회 전국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08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을 후원했다.
조아제약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에 필요한 물품(플로어커버, 코너패드, 링스커트)과 바소칸, 바소바골드, 마그론 등 제품을 지원할 예정했다. 바소칸과 바소바골드는 중년이후의 건강유지 및 증진과 체질개선, 신진대사기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에 조아제약이 후원한 복싱대회는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 주관하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전국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상위권에 입상된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내년초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1차 아시아지역예선’에 출전하게 된다.
조아제약은 복싱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라는 데 착안하여 2년전부터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은 전국 아마튜어 복싱선수권대회와 각종 경기대회를 주최하고, 공인 아마튜어 복싱 지도자의 지도 및 장려와 총괄하는 활동을 하고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의 참가도 주관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