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홍삼 건강음료 ‘진생천’ 출시

홍삼과 천마의 상승작용으로 연말연시 건강관리에 도움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연말연시 건강관리를 위한 홍삼건강음료 ‘진생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진생천(10mLⅹ30앰플, 홍삼음료)은 홍삼농축액을 비롯해서, 건천마, 헤마토코쿠스추출물, 아르기닌, 베타인, 대추엑기스 등이 함유된 건강음료이다.

진생천은 천마와 홍삼의 상승작용으로 인하여 자양강장과 원기회복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연말연시 건강관리가 필요한 남녀노소로부터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홍삼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인삼배당체)라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몸의 균형을 조정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뇌기능 개선, 혈압 및 혈당 조절, 노화억제, 항암작용 등 다양한 효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조아제약 맹용호 대리는 “진생천의 주요성분 중 하나인 천마는 예로부터 풍이나 마비, 어지러움증을 치료하는데 사용해온 약재로 홍삼과 같은 혈압강하와 뇌기능개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와 항산화작용에도 도움을 준다”면서 “연말연시 약국가에서 잦은 음주와 수면부족으로 지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출시된 숙취해소음료 조아엉겅퀴골드와 함께 공동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아제약은 그동안 어린이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성 음료들을 생산하여 약국에 공급해왔으며, 최근 몇 해전부터는 슈퍼나 마트 등 일반유통을 통해서도 판매하면서 매년 매출규모가 성장하고 있고 올해에도 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