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최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평가보상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경과 공유와 평가자 교육을 위한 ‘평가/보상 체계 개선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체 부서장 및 팀장(공장, 연구소 포함), 본사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선진 성과관리체계로의 변화를 위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및 역량 모델 도출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평가·보상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는 기존 역량평가가 각 조직책임자에 의한 단방향 평가로 이뤄지고 평가항목의 공유가 미흡해 구성원의 자발적 행동개선 및 역량강화 효과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가/보상 체계 개선 워크숍’은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전 과정을 위탁받은(재)노사발전재단의 주관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