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에 따르면 최근 ‘공부 잘하는 약’이라고 해 향정신성 의약품이 남용되고 있다는 문제와 그에 따른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이에 조아제약은 소비자분들의 걱정 해소와 동시에 바이오-톤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홈페이지에 공지를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향정신성 의약품은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마약류의 전문의약품으로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각성효과를 불러오는 효과로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의사 처방 의약품이다.
이와 달리, '바이오-톤'은 천연물(로열젤리, 폴렌엑스, 맥아유, 꿀)로 처방된 집중력을 증가시키는 일반 의약품으로 식약청이 인정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문제가 되고 있는 향정신성 의약품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수능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바이오-톤에 대해서 광고 및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