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복싱 대표팀에게 젠틀로얄젤리 등 자사 제품 4종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제품지원은 선수들의 체력저하로 인한 영양보급과 마그네슘 부족으로 발생될 수 있는 근육경련완화, 그리고 철결핍에 따른 빈혈 등을 예방해주는 제품들로 이루어져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림픽 복싱대표팀에 지원된 제품들은 젠틀로얄젤리, 엘레강스로얄젤리 등 스테미너를 향상시켜주는 건강기능식품 등이다”면서 “선수단은 지원받은 제품을 복용하고 메달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며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