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뉴스는 앞으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명칭을 (구)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로 구분하여 보도할 예정입니다.
이는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요청이기도 합니다.
2일 (직선제)산의회는 “(구)산의회는 임시 회장만 있고 사실상 집행부가 없어졌습니다. 명칭의 혼란으로 독자들이 혼동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직선제(산의회)는 “(구)산의회가 명칭과 관련, 제소를 했지만 판사가 ‘직선제 의사회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명칭 같이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편의상 구분을 위해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라고 사용합니다.”라고 전제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선제)산의회는 “가능하다면 (구)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로 구분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요청했습니다.
참고로 (구)산의회는 박노준 임시회장이 이번주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다음주부터는 법원에서 지난 27일 선임한 관선이사인 이균부 변호사가 임시회장으로서 회무를 수행합니다.
(직선제)산의회는 회원들이 직접 선출한 김동석 회장이 회무를 수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