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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식약청, 5월까지 933품목 허가…109품목으로 당뇨병제가 ‘최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의약품 허가현황을 집계한 결과, 국내 생산 847품목, 수입 86품목 등 총 933품목의 의약품이 신규 허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식약청에 따르면 국내 생산 품목 중에서는 109품목으로 당뇨병용제가, 수입 의약품 중에서는 항악성 종양제가 11품목 승인으로 가장 많은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내 생산 의약품 847 품목 중 당뇨병용제가 109개로 가장 많았으며, 동맥경화용제 99개, 소화성 궤양용제 91개, 기타의 조제용약 70개, 기타의 소화기관용약 65개, 혈압강하제 61개, 해열진통소염제 39개, 기타의 순환계용약 36개, 정신신경용제 32개, 항정간제 28개, 기타의 화학요법제 25개, 기타의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 20개 등으로 집계됐다.

수입허가돼 승인된 86개 품목 중에서는 항악성 용양제가 11개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방사선의약품과 기타의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 각각 6개, 해열진통소염제, 혈압강하제 각각 5개 등의 순이었다.

제약사별로는 남이제약이 25개 가장 많은 허가를 받았으며, 유연제약ㆍ대화제약ㆍ동화약품 등이 각각 15품목, 유한양행ㆍ종근당ㆍ동광제약ㆍ명문제약 등이 각각 14개 품목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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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