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복지부 차관에 문창진 식약청장이 , 식약청장에는 김명현 식약청 차장을 내정됐다.
문 내정자는 지난해 2월부터 식약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통 보건복지 관료로 보건복지 행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문창진 복지부 차관 내정자는 경남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2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한 뒤 복지부에서 기초생활보장 심의관, 사회복지정책실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명현 식약청장 내정자는 전주고와 숭전대 무역과를 졸업한 행시 22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원 보건복지 연수부장, 감사관, 보건정책국장 등 거쳐 2005년 9월부터 식약청 차장으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