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원10주년을 맞은 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지난 23일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근염’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을 비롯해 개원의 의사들 150여명이 참석했다.
배상철 원장은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10주년을 맞아 ‘의료선진화‘와 ‘국제화’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10년, 새로운 노력을 통해 진정으로 환자와 사회에 기여하는 병원을 추구할 것이며, 더불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높은 진료 수준과 교육, 연구 능력을 갖춘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근염’ 분야 최고의 연자 10명이 ‘염증성 근염의 발병기전, 염증성 근염의 진단에서 근육조직검사의 중요성, 염증성 근염의 임상 양상’ 등의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