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안유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여성 건강을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5월 6일부터~9일까지)을 선포하고,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자궁경부암’을 주제로 무료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김경태 교수가 ‘자궁경부암의 예방’, 박문일 교수가 ‘여성의 건강’에 대해 강의한다.
이날 건강강좌에 참석하는 참석자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행사가 진행되며, 자궁경부암 진단을 위한 검사 및 예방접종도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자궁경부암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02-2290-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