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원장 김한선)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신나는 음악여행’ 콘서트를 열었다. 세종문화회관의 함께해요! 나눔예술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열리게 된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현악 4중주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은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과 ‘유모레스크’, ‘Fly me to the moon'과 ‘Java Jive’, ‘아리랑’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서양의 음악들을 연주했으며,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김정윤 총무가 콘서트의 사회를 맡아 연주 사이사이마다 연주단과 악기소개, 퀴즈 등으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울적십자병원은 11월에도 다시 한번 세종문화회관의 함께해요! 나눔예술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환우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동산천사봉사단’이 봉사활동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의료원 건강증진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동산천사봉사단은 지난해 6월 발족한 동산의료원 간호처 소속 봉사단으로 400여명의 구성원이 지역사회 노인을 위한 간호봉사와 노인잔치, 서문시장 지하철역 이용객을 위한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 문화행사, 병원을 처음 찾는 환자들을 위한 친절서비스, 택시기사 차대접 및 혈당․혈압 측정 등을 실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외래 로비에서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음료를 제공하는 등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생필품, 분식류, 의류, 식재료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을 천사봉사단의 자원봉사 활동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바람직한 의료체계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를 통한 윈윈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이원영 건강연대 정책위원(중앙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29일 63빌딩에서 개최된 중소병협 주최 ‘의료정책 끝장 토론회’에서 신정부의 의료산업화정책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서 이 위원은 사견임을 전제로 사회적 합의를 통한 의료체계 발전방향 윈윈 전략을 재정적 관점과 공급체계적 관점, 장기적 관점으로 소개했다.이 위원은 재정적 관점에서 “현재 월평균 일인당 보험료는 3만원, 보장성은 53% 수준”이라며 “가능한 수준에서 향후 5~10년간 보험료를 인상하고 국고지원을 확충하며, 지불제도의 개혁, 보장성 강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공급체계적 관점과 장기적 관점에 대한 전략으로는 “지역병상 수 및 부문별 총량을 규제하고 의원의 병상 수도 제한해야 한다”며 “400병상 이상 2차병원이 입원환자 진료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3차병원은 진료보다 연구나 교육 중심병원으로 전환하고 3차성 질환 진료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의과대학 정원 축소 ▲병상구조조정(2차병원 확충, 의원의 무병상화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한 재원 조달을 정부와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일선 회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청구소프트웨어들이 A/S 부실문제 등으로 진료 및 청구 업무에 불편을 주고 비용부담도 있는 데 따라, 의협 자체 청구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회원들에게 실익을 제공키로 했다. 의협은 29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의협 소유의 청구S/W(전자차트) 개발을 추진키로 결정하고, 내주 초 청구S/W 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기관의 90% 이상이 전자청구시스템(EDI)을 통해 진료비 청구를 하고 있으며, 진료와 청구에 편리한 청구S/W가 빠르게 보급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청구S/W 업체의 난립과 경영난 악화로 인한 업체들의 부도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가 중단되고 진료데이터 소실, 타 청구S/W 이전 불능, A/S 문제 발생 등 일선 의료기관의 진료⋅청구업무에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의료급여환자 본인부담금제도 및 공인인증서, 정률제, 일자별 청구 등 의협과 충분한 협의가 되지 않은 각종 건강보험 관련 제도와 고시가 청구S/W에 탑재돼 시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의협은 자체 소유의 청구S/W을 개발, 회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유지
민영보험상품 새롭게 만들어지고 승인받는 과정에 보건당국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김강립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사진)은 중소병협 주최 ‘의료정책 끝장 토론회’에서 민영보험에 대한 정부의 기본입장을 밝혔다.김 과장은 “8월부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간 상품 교차판매가 가능해진다”며 “민영보험 활성화와 관련해 국민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련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방침”이라고 말했다.또한 “민영보험으로 건강보험이 위축되거나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이를 위해 현재 금융당국만이 관여하고 있는 민영보험 승인 과정에 앞으로는 보건당국도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 관련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김 과장은 민영보험과 건강보험의 국민 건강정보 공유에 대해서도 “민영보험이 활성화 되면 국민 개개인의 의료정보가 공유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김 과장은 “국민 개개인의 건강정보를 민영보험사에 유통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히고 “정보공유의 범위는 일정 연령대의 남성의 질병 발생률 등 기본적인 집합적인 자료로 국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이밖에 김 과장은 공공의료 확충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이하 인구협회)는 2008년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인구교육 전문강사 교육대상자를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및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응해 지역내 인구교육 전문강사로 활동코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국 16개 시도별 인구 수를 고려해 일반인 40명, 성직자 40명 총 80명을 모집한다.일반인 강사교육은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실시되고, 성직자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국고보조금)다.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저출산․고령사회의 비젼과 전략,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위한 홍보전략과 실습 등이 교육될 예정이다.인구협회에서는 복지부와 함께 06년과 07년도에 인구교육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국고보조금으로 실시, 120명이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인구교육 전문강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지역 내 인구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신청서 접수는 hyunhee400@naver.com 및 (fax) 02-467-8217로 오는 6월 20일까지 보내면 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구협회 교육연수원 02-467-8213~4로 문의하면 된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은 27일 미국 연방 배심원단이 보스턴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이 메드트로닉이 소유한 3개의 특허를 침해했으며, 이에 따라 메드트로닉에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5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은 2006년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택서스 익스프레스2(Taxus Express2), 익스프레스2(Express2), 리버테(Liberte), 매버릭(Maverick), 매버릭2(Maverick 2) 그리고 퀀텀 매버릭(Quantum Maverick) 등의 제품이 메드트로닉 소유의 피츠모리스와 앤더슨 카테터 특허권(Fitzmaurice and Anderson catheter patents)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피츠모리스 특허권은 끝부분이 좁아지는 모양의 혈관성형술용 카테터(angioplasty catheter)에 대한 내용으로 끝부분이 좁아지는 모양으로 인해 혈관성형술용 카테터의 전달성이 개선된다. 앤더슨 특허권은 반연성(semi-compliant) 혈관성형술용 풍선카테터의 풍선 부분을 포함하며, 이 풍선 제품은 환자 혈관 사이즈에 잘 맞추기 위해 여러 번 풍선을 부풀려
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 누리봄 교실(교장 이영호)은 지난 28일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5층에서 ‘함께해요 누리봄교실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치료 후 원만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해 누리봄 교실에서 진행하는 학교복귀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유헌 병원장, 신재훈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영호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환아, 환아 보호자, 학교 교사 및 친구들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영호 교수는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 교실은 환아들이 1~3년이라는 긴 치료를 받고 완쾌해서 학교로 돌아갔을 때 친구들과의 원만하게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학교복귀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이 시간을 통해 환아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안유헌 병원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 드린다”며 “환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생활에 기쁨을 가져 밝은 마음으로 긍정적 태도로 치료하고 학습해 완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병원학교 교사 임명장 전달식, 선생님께 꽃 달아드리기 행사가 진행됐으며, 비보이와 마술 공연도
뇌졸중예방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정동화)의 ‘뇌졸중학교(Stroke School) 건강교육과정’이 지난 28일 성료됐다. 2005년부터 정규강좌로 시작해서 5회째를 맞이하는 ‘뇌졸중학교’는 올해 더욱 보강해 총 11개 주제로 3월 12일부터 5월28일까지 격주로 수요일 오후 6시 10분부터 7층 만나홀에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서울재활병원 8개팀(의료진 및 치료사)이 담당했으며, 총 171명이 교육과정에 참석하였다.특히 이번 교육과정 중에는 최신 재활치료에 대한 소개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에 대한 소개가 새롭게 편성돼 관심을 끌었다.정동화 병원장은 “뇌졸중과 같은 질병은 꾸준한 정보습득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그 내용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예방교육의 정례화는 서울재활병원 교육연구병원으로서 비전을 다져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들어 A형 간염 전국적으로 급증, 정부 차원의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A형 간염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바이러스성 간염. 매년 약 150만 명 이상이 A형 간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A형 간염 발병건수가 2007년에 2223건으로 2001년(105건)에 비해 약 21배 증가했으며, 2008년에는 현재(5월 28일)까지 1575건으로 이미 전년도 건수의 절반을 넘어섰다.또한 국내에서 A형 간염은 유소아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돼 있지 않고 20~30대 인구의 항체 보유율이 낮기 때문에 20~30대의 젊은 성인에게서 A형 간염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이에 의사협회(회장 주수호)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A형 간염의 발병원인과 예방법 및 치료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제공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가 주로 간을 침범하여 발생하는 감염증으로 식중독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섭취 시 발생한다. 단체생활을 통해서 쉽게 전파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예전보다 따뜻한 날씨에 가족 단위의 나들이나 단체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A형 간염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또한 간염 환자의 침과 대변을 통해서 쉽게 전염되므로 감염된
건국대병원은 오는 6월 8일 병원 대강당에서 ‘경비내시경 한-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경비내시경을 실시한 소화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위내시경에 비해 환자의 만족도가 높고 편리한 경비내시경 검사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외 현황과 발전방향을 토론할 예정이다.소화기센터 민영일 교수는 “국내에는 경비위내시경이 생소하지만 일본의 경우 이미 3000여 개의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관련된 전문 연구단체가 생겨나고 있다”며 “우리도 향후 환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의료기술을 도입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계가 약대 6년제 시행을 위해 요구하고 있는 약학전공 입문시험 조기시행과 관련해 소관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의사협회가 교과부가 명확한 입장표명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최근 교과부에 공문을 보내 “약대 6년제는 복지부와 약사회, 한의사협회가 2013년과 2014년 2년 동안 약사가 배출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졸속적으로 동의한 사항”이라며 “제도 시행을 준비하는 현 상황에서 더 이상의 논의가 무의미함에도 불구하고 약학계의 조기시행 요구에 대해 교과부 내부에서 계속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만약 약계의 의도대로 정부정책이 변경 결정된다면 정부 스스로도 졸속적인 제도 도입이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입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 및 가족에게 큰 혼란을 초래할 것임이 자명하다”며 “약대6년제 조기시행 또는 4년제와의 병행시행 등 약학계 주장에 대한 교과부의 명확한 입장을 조속히 답변해달라”고 촉구했다. 약대6년제는 도입 당시 의료계뿐만 아니라, 약계 일부에서도 졸속적인 제도 도입, 국민 및 관련단체의 합의 부재, 국민 의료비 상승 등을 이유로 강력히 반대해왔음에도
의료기기단체연합(의료기기산업협회,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의료기기판매협회, 치과기재협회)는 29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1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여표 식약청장은 “제1회 의료기기의 날은 의료기기법의 제정을 기념하기도 하지만 의료기기 산업을 이끌어가는 4개 단체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결의를 다지고 화합의 장으로 의미가 크다”며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의료기기 산업은 고도의 지식과 기술 집약형 산업이며, 국가적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서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의료기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산업발전을 위해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 여러분들은 서로 힘을 합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의료기기단체연합은 이날 행사에서 ‘의료기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공표했다.공동 선언문에는 ▲안전한 의료기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 수립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 ▲의료기기 생산과 판매, 유통 등 전단계 정부와 공조를 통한 안전성 확보체계 마련 ▲안전한고 신뢰받는 의료기기 공급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한편 의료기기산업협회 이성희 회장이
한양대병원(병원장 안유헌)은 최근 본관 1층 로비에서 ‘한양대병원과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유헌 병원장을 비롯해 고용 교육연구부장, 김도철 의료원 사무부장, 아름다운가게 이혜옥 상임이사 등 교직원 및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안유헌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물품을 기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양대병원 교직원이 기증한 의류, 가방, 신발, 어린이용품, 도서, 문구류, 체육 및 레저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또한 기증을 가장 많이 한 중앙공급실 조인숙 주임간호사와 동관 병동 7층팀, 본관 병동 18층팀에게 기증왕이 수여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한양대병원 나눔장터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진료비로 지원되고 있다.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30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열리는 제21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금연 공모 행사 수상자 시상 및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 실시된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대상 강영서(제주 도남초 2), 정지영(경남 거창 남하초 6)양과 금연홍보 디자인 공모 대상 정진욱(연세대 시각디자인학과)씨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다.또한 금상 김가영(군포 용호초 4학년)양 외 4명과 우수상 전유구, 성기혁씨는 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건협은 행사장 로비에 올해의 금연홍보 디자인 수상 작품을 전시하는 등 참석자와 한국언론재단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와 청소년(Tobacco and Youth)’으로 세계보건기구는 담배회사가 청소년들을 어떻게 유혹하는지에 대해 경각심을 주고 담배회사들의 광고와 판촉, 후원을 막아 담배 없이 자라는 청소년이 되게 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