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와 한국방송작가협회가 공동 주관한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방송작가 초청 워크숍’이 26일과 27일 양일간 제주 오션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직 방송작가 및 관계자 40여명이 모여 정부의 저출산 고령사회와 관련된 정책 내용과 저출산 고령사회 방송프로그램 모니터링(새로마지 모니터링)에 관한 발표를 들었다.이후 참석 작가들은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내용을 어떻게 방송에서 긍정적으로 그릴 수 있을 지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 작가들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방송에 행복한 가족의 모습과 함께하는 육아, 활동적인 노후생활 등이 많이 방영된다면 지금의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했다.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워크숍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이와 관련된 내용이 일본 동경신문 4월 23일 자에도 보도된 바 있다.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무료검진은 각 지역별 지방 보훈처가 선정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배우자포함)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무료검진은 6월~7월(2개월간)까지 실시되며, 검진종목은 기초검사, 고지혈, 소변(4종), 류마티스 관절염, 혈액질환(5종), 간암, B형간염, 심전도, 간기능, 흉부질환, 당뇨, 자궁암 등이다.또한 검진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 설문조사를 실시, 개인별로 적합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향후 검진방향 등의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건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년째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들에 대한 무료검진을 실시해 오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9개 위원회가 폐지되고 12개 위원회는 통폐합 조치된다.행안부는 ‘작고 유능한 실용 정부’ 구현을 위해 현재 설치 운영 중인 530개 자문위원회의 51.3%인 273개를 폐지하는 ‘정부위원회 정비계획’을 27일 국무회의에 보고, 확정했다.행안부는 지금까지 각종 현안을 추진할 때마다 위원회를 무분별하게 설치해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크게 부각됐으며, 위원회를 정책 실패의 책임전가용으로 활용하는 폐단이 있었다고 지적했다.또한 빈번한 회의 소집과 참석에 따르는 행정 낭비와 위원회의 복잡한 절차로 인한 정책결정과 민원처리 지연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이에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전 부처를 대상으로 위원회 설치 운영 실태를 정밀 조사한 결과 ▲운영실적이 저조하거나 장기간 구성되지 않은 63개 위원회 ▲설치목적을 이미 달성했거나 행정여건 변화로 필요성이 감소된 49개 위원회 ▲부처간 협의체로 대체 가능한 12개 위원회를 폐지하고 ▲다른 위원회와 통합 149개 위원회를 없애기로 결정했다.이번에 폐지 및 통폐합이 결정된 복지부와 식약청 산하 위원회는 다음과 같다.▲폐지 9개장애판정위원회, 중앙응급의료위원회, 천연물신약연구개발정책심의회
의사협회 산하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녹용이 소아비만에 효과있다’는 내용의 언론보도에 정정을 요구했다.특위는 “26일자 KBS 뉴스 등에 보도된 '녹용이 소아 비만에 효과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공영방송을 비롯한 언론이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고 잘못된 건강보도를 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특위는 보도정정 요구 근거로 발표된 내용은 함소아 한방측에서 발표한 것으로 ‘세계소아과학회’가 아닌 ‘The 4th Congress of Asian society for pediatric research’ 에 포스터로 발표한 것으로 명백한 오보라고 주장했다.또한 연구방법에서도 비만인 경우는 아예 제외됐으며, 몸무게를 가지고 퍼센타일을 비교하면서 발표했으나 소아비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몸무게가 아니라 BMI(체질량 지수)임은 상식임에도 이것을 가지고 소아비만에 효과가 있다고 보도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아울러 연구결론에도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아비만에 효과가 있다고 단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건강 문제를 보도하는 언론으로서 참으로 위험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대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은 최근 유럽에서 개최된 유럽 심장학회(EuroPCR)에서 안전성과 성능에 대한 광범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드트로닉 엔데버 약물방출스텐트가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일반적인 임상연구들이 ENDEAVOR 임상연구 시리즈로부터 얻은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런던 체스트 병원 마틴 로스만 교수는 “일반적으로 등록한 환자들은 무작위 임상연구보다 어려운 ‘실세계(real-world)’ 환자들”이라며 “메드트로닉 E-Five 임상연구에 등록한 약 8300명 환자 중 약 70%가 복합적인 심장혈관 질환, 즉 당뇨, 소 혈관 혹은 긴 병변 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상당수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이나 급성 심근경색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개월 후 결과는 요심장관련부작용 발생률 7.5%로 감소하는 등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시술 1년 후 측정된 주요심장관련부작용 발생률(MACE)은 E-Five 임상연구의 1차 연구 종점으로, 사망, 심장사망, 심근경색 그리고 목표병변재시술을 포함한다. E-Five 임상연구에는 유럽, 남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지역,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이스라엘의 200곳 임상센
건국대병원은 오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호흡기질환, 알면 극복할 수 있다’를 주제로 시민강좌를 실시한다. 유광하 호흡기내과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호흡기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올바른 질병관리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지 못해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이해와 관리를 돕고자 이번 건강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참가문의 02-2030-5114).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김권배)은 소아 환아들에게 힘겨운 병원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최근 소아청소년과 외래병동에서 인형극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는 입원환아와 외래환자,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극단 조이퍼펫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공연했다.
뇌심혈관질환이나 유방암 등 주요질병에 대한 발병 위험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 중 39%만이 그와 관련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GE헬스케어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Early Health, 건강한 삶의 연장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갤럽과 공동 조사한 조기진단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국민들은 조기 건강검진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자신에게 필요한 검진 부위를 잘 알지 못하고 있으며, 비용에 대한 부담과 원활하지 못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으로 인해 적극적인 검진 실천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자의 83%는 조기 건강검진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이중 36%만이 자신에게 필요한 검진 부위를 ‘안다’고 응답해 자신에게 필요한 검진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주요질병에 대한 발병 위험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 중 39%만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며, 이 중 50대의 건강검진 실천율이 58.2%로 가장 높았다.조기 건강검진이 필요한 질병으로는 남녀 모두 위함, 간암, 대장암을 꼽았으며, 남성은 뇌경색과 뇌졸중을, 여성은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을 그 다음 순위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지난 26일 1층 로비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량 한양대학교 총장, 최일용 한양대의료원장, 안유헌 한양대병원장,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배상철 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향후 10년간 기존 중증 전문 서비스 및 국내외 네트워킹은 더욱 강화하면서 류마티즘 치료 분야의 류마티스병원을 ‘의료선진화 모델병원’으로 준비하고자 한다”며 “합리적 경영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높은 진료 수준과 교육, 연구 능력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환자와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정신이 깃든 ‘글로벌화’된 류마티스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배 원장은 “이를 위해 베트남에 한양-유나이티드 류마티스 센터로 시작된 협력관계를 주변 아세안 국가 전체로 확대하고, 각국에 거주하는 해외 교포를 위한 의료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시작으로 세계화를 실천 할 것”이라며 “기존의 ‘치료’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예방’까지 포함한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 및 고급화, 류마티스분야 R&D 거점연구센터의 유치 등 ‘전문화’, ‘특성화’를 가속화, 합리적인경영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
▲본부 기획조정본부장 장상철▲본부 건강증진본부장 김정현▲본부 검진관리본부장 김병학▲서울특별시서부지부 본부장 현기붕▲대구광역시지부 본부장 김학환▲인천광역시지부 본부장 허윤영▲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 이우광▲강원도지부 본부장 박준영▲대전충남지부 본부장 윤청하▲전라북도지부 본부장 임재호▲경상남도지부 본부장 정남호▲제주특별자치도지부 본부장 선승철 (이상 6월 1일부)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가 의협 대의원총회 무산에 따른 서면결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수호 의협회장과 유희탁 대의원회 의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울산시醫는 26일 긴급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사진) 의협 집행부와 대의원회 의장단에 총회 무산에 따른 서면결의 합의를 거듭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울산시醫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4월 20일 의협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지 한 달이 훨씬 넘었다”며 “이로 인해 의협뿐만 아니라 각 시도의사회와 산하 시군구의사회의 회무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의협 집행부의 서면 결의 요청에 대해 5월 10일 대의원회에서 수정요구사항을 첨부해 반려했고, 14일 집행부의 서면 결의 재요청에 대해서도 수정요구사항 불변경으로 재반려 했으며, 다시 23일 주수호 회장과 유희탁 대의원회 의장과의 회동에서도 또 다시 서면 결의 요청과 반려로 이어져 급기야 임시대의원총회의 개최가 불가피하게 됐다”며 “이제 소집 공고 절차를 거치면 6월 말경이나 돼야 임총이 열리게 돼 장기간 회무공백 사태를 초래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울산시醫는 “지난 60차 정기대의원총회 이후 지금까지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일부 언론에서 특정 건강식품이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를 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건강식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의협은 당뇨병은 다른 모든 성인병과 마찬가지로 하루아침에 호전되는 병이 아니며, 아직은 당뇨병을 조절할 수 있는 건강식품은 검증된 바 없다며, 아래와 같은 사항을 강조했다. 첫째, 특정 건강식품은 혈당을 잠시 감소시킬 수 있을 수 있지만, 당뇨병 조절은 혈당의 일시적 조절만이 아니다. 따라서 당뇨병은 다양한 병태 원인과 그에 의한 병적 상태를 꾸준히 치료 관리해야 한다.둘째, 또한 당뇨병 관리에서 식사의 요체는 ‘무엇을’이 아니라 ‘어떻게’에 있다. 한두 가지의 식품에 매달려서 먹는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아주 그릇된 당뇨병 식사다.따라서 특정 건강식품을 찾아 정력,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것은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기호에 맞게 즐기면서 한 가지 영양소에 치우치는 편식을 하지 않는 그 자체가 바로 훌륭한 당뇨병의 식사이며, 당뇨병 관리다.참고: 미국당뇨병학회(ADA)의 당뇨병 치료 효과 및 안정성 인정 제안 1. FDA의 허가2. 적어도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27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심장 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동제세동기를 국회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이날 기증식은 갑작스러운 심장 정지로 사망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의협을 비롯한 의료계와 국회가 심장 정지 등 응급 상황에 대해 신속한 응급조치 필요성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제고하는 차원에게 개최됐다고 설명했다.기증된 자동제세동기 4대는 국회 본회의장 입구 부근 등 4곳에 설치돼 국회에서 심장 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을 소생시킴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구하게 된다.의협은 기증식에 참여한 대한심폐소생협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재난응급의료협회를 대표해 자동 심실제세동기 4대를 기증서와 함께 김태랑 국회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국회는 인명구조장비인 자동제세동기를 국회에 기증한데 대해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의협과 3개 학회 및 협회에 전달했다.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상황에 대한 빠른 응급조치가 미흡한 실정으로, 이번 자동제세동기 기증식을 계기로 심장 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조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물론 응급 조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미얀마 사이클론 ‘나르기스’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이재민 의료지원을 위해 YMCA 및 대우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한다.해외의료봉사단은 오는 6월 2일 8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미얀마 랑타야 지역에 파견된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의 공동 총괄단장은 임수흠 의협 상근부회장과 윤장현 한국YMCA 부이사장(광주 아이안과의원장)이 맡았으며, 전철수 의협 보험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의료봉사단은 안과, 내과, 외과, 피부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등 의료진과 의대생 자원봉사자 2명을 포함한 의협 봉사단 13명과 한국YMCA 봉사단 12명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미얀마 랑타야(Hlaing Thayar) 지역은 수도인 양곤에서 차로 30~40분 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1진 진료소는 양곤YMCA 랑타야 안과 진료소에 마련될 예정이다. 의협은 해외의료봉사봉사단의 파견과 관련해 미얀마 현지 법인인 대우인터내셔널이 통역 및 현지 지원을 약속하고, 의료봉사단의 항공비를 후원키로 했으며, 미얀마YMCA가 진료소 설치 및 안정적인 진료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박덕영, 한길안과병원 기획홍보실장)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주도 한화리조트에서 ‘병원 홍보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주제로 2008년 상반기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전국 60여개 병원 150여명의 홍보 담당자가 참석한 제주 세미나에서는 ‘의료 광고’ 와 ‘병원 마케팅’, ‘방송 홍보’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의료 광고의 실태 및 경향(의료광고심의위원회 이성민 팀장) ▲마케팅은 이야기입니다(휴케어 홍성진 대표) ▲문학과 인생(서울대 박동규 교수) ▲방송홍보의 이론과 실제(OBS 주철환 사장)를 주제로 한 특강도 펼쳐졌다.주제발표에 앞서 성원용 교육연구분과위원장(서울대학교병원 홍보팀)은 올 해로 2회째를 맞는 병원홍보전문가과정(MPR)의 프로그램 및 강사진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병원 홍보 담당자 및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세미나 마지막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새 임원진 소개 및 정관 개정안에 대한 추인에 이어 2008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박 회장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따라 병원 홍보인의 홍보전략과 자세도 달라져야 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에 마련된 교육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