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17일부터 22일까지를 자궁경부암 특별 예방주간으로 선포하고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자궁경부암 진단을 위한 검사 및 예방접종 등을 시행되며, 이에 앞서 13일 오후 2시에는 병원 4층 대강의실에서 산부인과 김동호 교수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자궁경부암 특별 예방주간이 시작되는 17일부터 6일간은 ▲자궁 초음파 무료진단(접수비 별도)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검사(유료) 등이 진행된다(문의 02-6299-16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