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홍보대사 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최근 ‘제2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138명의 홍보대사를 새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해 말로 임기가 끝난 ‘1기 홍보대사’ 중 활발한 활동을 보인 기존의 동작구 및 관악구 홍보대사와 서초구 지역의 신규 홍보대사를 포함한 총 13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제2기 중앙대학교병원 홍보대사’ 138명은 동작, 관악, 서초구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각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주민과 병원 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