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 약 15개 제약사의 신규 주주총회 일정 공시 현황과 6개 제약사의 현금 배당 현황이 확인됐다.
2월 셋째 주에 주주총회 일정을 공시한 주요 제약사들 중 가장 먼저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제약사는 화일약품은 3월 19일 9시 향남제약공단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2일에는 알리코제약과 대원제약, 삼진제약
세 곳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신규 공시했다. 알리코제약은 보다 이른 8시 30분에 진천 GMP동
지하 세미나실에서, 대원제약은 10시 제약공단 관리사무실
회의장에서 주주총회를 열 전망이다. 또 삼진제약은 도 10시에
자사 해피홀에서 주주총회를 연다.
25일에는 LG화학이 09시에 영등포구 소재의 LG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커넥트 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동아그룹에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의 주주총회 일정이 공시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8일 9시, 에스티팜이 26일 9시 동아에스티 신관 7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동아에스티는 25일 9시 반월캠퍼스
이노베이션센터 3층에서 주주총회를 연다.
동성제약 역시 25일에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제약사로 당일 9시에 서울 도봉구 소재의 회사 사옥 지하 1층에서 주주총회를 연다.
26일에는 바이젠셀과 셀트리온제약,
바스칸바이오제약 등의 주주총회 일정이 확인됐다.
바이젠셀은 9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셀트리온제약은 10시에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주주총회르 연다. 또 바스칸바이오제약은 11시에 경기도 안성의 본점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또한 28일에도 세 건의 주주총회 개최 소식이 추가로 확인된 가운데, 안국약품이 9시 본사 사옥 5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다. 또한 같은 시각에 대한약품이 안산 반월공장 강당에서, 파미셀이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강당에서 주주총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29일에는 9시에 일신바이오가 동두천 일신바이오베이스 2층 세미나룸에서, 이연제약이 10시 대치동 섬유센터빌딩 2층 컨퍼런스홀 C룸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현금 배당 현황을 신규로 밝힌 제약사들 중 동아그룹에서는 동아에스티가 1주당 700원을, 시가 1.1%로
배당한다고 밝혔으며 배당금총액은 59억 101만 1900주로 확인됐다. 에스티팜은 1주당 500원을 시가 0.8%로 배당했다.
배당금총액은 94억 438만 7500주 규모였다.
대원제약은 1주당 300원을
배당한 가운데, 1.9%의 시가배당률로 배당한 가운데 배당금총액은
63억 5881만 5000주였다.
삼진제약은 1주당 800원을
배당했으며, 시가배당률은 3.7%, 배당금총액은 10억 2199만 1200주였고, 안국약품은 1주당 220원을
배당, 시가배당률은 2.6%, 배당금총액은 25억 38만 300주로
확인됐다.
끝으로 진양제약은 1주당 150주를, 시가 2.4%의 배당률로 배당했다.
배당금총액은 16억 1887만 2900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