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최근 이틀에 걸쳐 책임자 워크숍을 열고 ‘1000병상 시대의 새로운 경영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책임대리급 이상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 한화콘도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조별 분임토의 및 결과 발표 ▲초청강연(관동대의료원 이종길 행정처장) ▲등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증축을 앞둔 현 시점에서 병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1000병상 시대의 병원 발전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들을 함께 연구하고,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자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