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글로벌화를 위한 미래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고 신약개발을 통한 성장을 다짐했다.유유제약은 28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유승필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70주년 축하 행사를 거행했다.유유는 창립 70주년을 계기로 회사의 역량을 세계 속에 뚜렷이 부각시킨다는 미래의 비전을 정립하고 향후 100년의 대과업을 이끌어갈 이정표를 세워 세계무대에 진출할 계획이다.특히 20여년간 신약개발에 집중투자한 결과, 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과 뇌졸증치료제 유크리드 등 2종의 신약을 개발해 발매했다. 이어 천연물분야에서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신물질의 임상이 마무리단계에 이르고 있어 유유의 전통적인 사업 영역인 신경과, 순환기, 골다공증과 호흡기 영역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는 회사로 확실한 자리 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70년사 편찬, 회사 역사 집대성유유제약은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했고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최근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지난 1955년에는 망국병이던 결핵치료제 ‘파스짓’을 출시해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1957년에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제 1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8일 오후 2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제25차 정기총회와 신약개발상 수상식을 진행했다.신약개발대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이 국내 의약산업 발전과 신의약 연구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신약개발분야의 유일한 상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카나브’는 199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현재까지 12년 간 투자금액은 총 500억 원 규모이며, 이 중 35억 원은 국책지원과제로 정부 지원금이 투입됐다. ‘카나브(성분명: Fimasartan)’은 고혈압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약물인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계열로, 혈압 상승의 원인 효소가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차단함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리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보령제약은 영국, 미국, 스위스에서 전임상 및 1상 임상을 수행했으며, 국내 24개 병원에서 실시한 2,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해 9월 식약청으로부터 신약으로 공식 허가 받았다. ‘카나브’는 국내 제15호 신약이자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이다. 이와함께 기술상을 수상한 한림제약 골다공증치료제 ‘리세넥스플러스정’은
동아제약을 비롯한 12월 결산 국내제약사들이 3월 18일 대부분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25일 금감원에 공시된 제약사 주총 일정을 보면, 동아제약을 비롯한 10개사는 3월 18일을 주총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사선임 건 등 주요 안건을 채택한 상태다. 동아제약은 3월 18일 오전 10시 용두동 본사 신관 7층 강당에서 정관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선임 건 등을 의안으로 상정한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강정석 동아제약 대표이사 부사장의 이사 재선임을 비롯해 허중구 영업1본부장과 김진호 한국GSK 사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건이 새로 의결될 예정이다.당초 지난해 GSK와의 전략적 제휴 체결 당시 사외이사 추천건이 포함돼 있었으나 상법상 결격사유가 있어 김진호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게 된것. 이와함께 서영제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이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고 박인선 동아제약 감사가 재선임되는 안건이 논의된다.같은날 대웅제약도 윤영환 회장과 박재홍 전무이사의 재선임과 함께 홍준표 사외이사와 이승한 감사의 재선임건도 결의한다.유한양행은 사외이사에 표인수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의 재선임과 지훈상 연세대 재단 감사의 신규선임건의 논의할 계획이다.중외제약도 권재철 내일능력개발원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복합제와 ‘코자’ 제네릭의 시장 지배력 강화로 ‘올메텍’이 한자리수 성장에 그쳤다. 신한증권 등 1월 원외처방 조제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출시된 ‘트윈스타’가 12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대형 품목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시장 선두 품목인 '디오반'(노바티스)의 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71억원으로 전년대비 14.2% 성장해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올메텍'(대웅제약)은 1월에 전년같은기간대비 8.9% 상승한 63억원의 원외처방액을 올렸지만 여전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성적이다. '딜라트렌'(종근당)은 전년대비 14.8% 상승했지만 전월대비해서는 6.0% 하락한 62억원의 조제액을 기록해 상승세가 살짝 꺽인 분위기다.'아타칸'(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세는 1월에도 계속됐는데, 조제액이 전월대비 3.9%, 전년대비 26.2%나 뛰어오르면서 처음으로 60억대를 돌파했다. '엑스포지'(노바티스)도 1월에 전년같은기간과 비교해 52.7% 오른 59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아타칸'의 뒤를 추격하고 있다.'아프로벨'(한독약품)은 전월까지의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년대비 18.4% 성장한 52억원의 원외처방액을 올
식약청이 지난해 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약사법 위반으로 544건을 행정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처분의 주요 위반내용은 △준수의무 위반 157건 △재평가 자료 미제출 등 147건 △소포장공급 미이행 92건 △광고/표시 위반 54건 △품질부적합 20건 등이다.각 위반내용을 보면, 기준서를 철저히 준수하지 않거나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하거나 ‘09년 및 ’10년도에 의약품 재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재평가 결과 유용성 불인정된 경우(147건)도 많았다.또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규정에 따라 정제 및 캡슐제에 대해 약국 및 병의원에 소량포장 공급기준(10%이상)을 미이행 경우(92건)와 광고표시 위반(54건)은 주로 허가사항과 다른 효능효과를 광고기재하거나 용기나 포장에 바코드가 미부착 오인식된 경우였다.품질부적합(20건)은 최초수입검정 또는 수거 검사 결과, 시험기준에 부적합되어 처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조치한 리베이트업체에 대한 행정처분(14건)은 보건복지부, 위해사범중앙조사단, 경찰청 등에서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된 업체에 대한 것으로, 근화제약(주) 등이 의료기관 및 약국개설자에게 의약품 판매촉진의
일부 제약사들이 올해 성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주력제품의 등장이 절실하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 신한증권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중외제약과 일동제약의 4분기 실적은 외형 감소와 원가율 상승으로 부진한 실적을 올렸다. 주력 품목의 부진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한 1118억원에 그쳤으며, 영업이익도 47.0% 감소한 57억원에 머물렀다. 판관비율은 전년동기대비 1.5%p 낮아졌으나 수익성이 높은 품목의 매출 감소로 매출원가율(2009년 4분기 58.5% → 2010년 4분기 64.4%)이 높아져 수익성 악화를 가져왔다는 분석이다.3분기까지 견조한 증가세를 보여주던 수액류도 4분기에는 전년대비 6.6% 감소했으며, 일반의약품도 10.3% 감소했다. 전문의약품은 감소폭이 16.7%에 이를만큼 상당히 부진했는데 이는 ‘이미페넴’, ‘리바로’, ‘가나톤’ 등 상위 품목 모두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했기 때문.당진 신공장 가동과 주력 품목의 부진으로 매출원가율은 2011년에도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판관비율의 하락으로 전년대비 8.7% 증가한 3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소재 무역센터 51층 대강당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윤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회원사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등록설명회 등해외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라며 “복지부가 추진중인 민관협력 의약품수출지원 추진단에도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아직까지 협회의 독자적인 사업이 없어 안타깝다. 하지만 지난해 부지매입자금 10억원을 비축하고 올해 잠정 예산 111억원을 운용할 예정”이라며 외향적 성장 뿐만 아니라 내실 부분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kotra와 공동으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CPhI China 2011(중국 의약품 전시회) 한국관 참가를 위해 3월 11일까지 업체를 모집한다. CPhI China는 2001년 최초로 개최된 의약품 전문 전시회로, 현재 약 1600개사가 참가하고 약 2만6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의수협은 지난 2003년부터 9회째 동 전시회에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관 규모는 192sqm로 한국관 홍보부스를 포함한 약 16개 업체가 국가관 참가업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CPhI China 한국관 참가업체는 전시회 임차료 및 장치비의 약 50%를 지원받게 되며, 의수협과 kotra는 한국관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참가업체 상담업무와 한국 제약산업 홍보 등의 행정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매년 중국 시장에 대한 국내 제약사의 높은 관심도와 전시회 참가수요 증가로 인해 한국관 참가면적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중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은 의약품 시장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혁신 의약품에 대한 R&D 투자와 해외 우수인력 확보가 중국이 세계 3
삼성이 바이오제약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해 전략적인 해외 투자자로 세계 탑 바이오제약 서비스 회사인 퀸타일즈와 자본금 3000억원 규모의 합작회사를 설립한다.25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합작회사에는 삼성전자가 40%, 삼성에버랜드가 40%, 삼성물산이 10%, 퀀타일즈(Quintiles)가 10%의 지분을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삼성 측은 바이오제약 산업 중 조기 사업화가 가능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사업(CMO)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퀀타일즈는 지난 1982년 설립된 제약/헬스케어 분야 전문서비스 회사로, 2009년 매출이 약 30억 달러다. 세계 60개국에 2만 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세계적 제약회사에 의약품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합작회사는 인허가 등 부지 관련 행정 절차를 끝낸 후 올 상반기중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플랜트 건설에 착공해 2013년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삼성이 이번에 건설하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플랜트는 3만 리터급 동물 세포 배양기를 갖춘 초현대식 시설로 알려졌다.합작회사는 암/관절염 등의 환자 치료용 바이오 의약품을 연간 약 600㎏ 생산할 예정이며, 생산된 제품의 대부분을 해외에 판매
지난해 허가 신고된 천연물의약품의 10개중 7개 품목이 관절염치료제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0년 천연물의약품 60건의 신규 품목허가(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천연물의약품은 한방원리에 따라 개발된 한약제제와 서양의학적 관점에서 개발된 생약제제를 포괄한다. 노인 인구 증가로 암, 뇌질환, 관절염 등의 치료제가 주로 개발되고 있는데, 60건의 품목 중 관절염치료제가 42건(70%)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혈액순환개선제 4건(7%), 위장질환치료제 4건(7%) 순이었다. 이같은 현상은 관절염치료제인 ‘조인스정’(위령선·괄루근·하고초 30% 에탄올엑스)의 재심사기간이 2010년 만료돼 제네릭 의약품 허가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009년 소화성궤양용제 ‘스티렌정’(애엽95%에탄올연조엑스)의 재심사기간 만료에 따라 56품목의 제네릭 의약품이 신고된 것과 유사한 양상이다.제형별 허가건수는 정제(75%)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천연물의약품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에서는 22건의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됐다. 임상시험계획 승인건수는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08(8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세포치료제 규정 개정을 위한 전문가협의체를 구성, 세포치료제 허가심사 기준의 합리적 개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세포치료제는 세포의 기원에 따라 분류가 다양함에도 현행 생물학적제제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의 제출자료 요건은 일괄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식약청은 국내 세포치료제 업체 및 제품개발자 등이 포함된 민관협의체를 통해 올해말까지 허가심사시 품질, 비임상 관련 제출자료의 범위 및 임상시험 진입절차 등 세포치료제 허가심사 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세포치료제 업체가 개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 착오를 줄여 제품화 기간을 보다 단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승인된 바이오의약품의 임상시험중 세포치료제는 2009년 6건에서 2010년 12건으로 2배 증가했으며, 줄기세포치료제는 2010년 기준으로 7건에 해당한다.
부광약품 홍보팀 채승훈 팀장 모친상. 25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031-787-1500), 발인 27일 07시, 장지 경북예천 응봉산(선산).
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은 지난 2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 40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상은 한독약품이 1970년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약연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양일(서울지부), 김태원(서울지부), 박진엽(부산지부), 김용관(울산지부), 우상호(충북지부), 한훈섭(전남지부), 정광은(제주지부) 등 총 7명의 약사에게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20돈)을 수여했다.
1월 항궤양제 시장이 전년대비 20.9% 성장했으나 전월에 비해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유비스트, 신한증권 자료에 따르면, 1위 품목인 ‘스티렌’은 2009년 11월 이래 시장성장률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레바넥스’도 하락폭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물신약의 강자 '스티렌'은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한데 이어 올 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월대비 -2.4%, 전년같은기간대비 16.0%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했다.'알비스'(대웅제약)의 1월 조제액은 전년대비 29.7% 성장한 40억원으로 올해 첫 스타트를 호조로 시작, 관련시장에서 2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란스톤'(제일약품)은 전월에 비해서는 13.0% 하락하고 전년대비해서는 21.9% 오른 34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해 '알비스'와의 격차가 조금씩 벌어지고 있다.지난해 12월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한 '무코스타'(오츠카제약)는 전월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지만 전년같은기간대비 19.8% 상승한 27억원으로 양호한 성적을 올렸다.'큐란'(일동제약)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큐란'의 1월 원외처방액은 25억원으로 전년같은기간과 비교해서 20.6%나 성장한 기록을 보여줬다.지난해말 반짝 상승했던
한국제약협회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소재 제약협회 회관 4층 대강당에서 제 6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경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약업계는 시장형실거래가제,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연구개발비를 늘이고 해외진출에 주력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국내 제약산업은 15번째 고혈압치료 신약 탄생 등으로 세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전했다.이 회장은 특히 “올한해 미래좌표는 명확하다. 리베이트는 뼈를 깍는 아픔으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라며 변화와 혁신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노연홍 식약청장은 “올해 제약업계는 글로벌화에 대한 도전을 본격 시작하고 있다”라며, 선진제약강국 실현을 위해 허가심사 시스템 개선과 신약,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백신 등 품목별 개발 지원, 위상 확립 등 지원책을 약속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사장단회의 의결사항인 김연판 부회장 선임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와함께 201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과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등이 상정 심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