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12월 20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사회공헌기금 모금액 기부금 전달식’에서 광진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NECA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우수리 제도’, ‘외부활동 수익 자율기부’, ‘1인 1나눔 실천하기 자율기부’,‘보건복지부 경영평가 A등급 포상금’을 통해 조성됐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진구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NECA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광진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며, 총 3400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올해 NECA는 선한마음연합에 3백만원, 한국소아암재단에 1백만원과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커피박 화분 및 식물, 재활용 우산, 방한용품(머플러), 헌혈증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이재태 원장은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