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이 중증 응급환자의 이송과 전원 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강원대학교병원은 ‘2024년 응급환자 이송 관리 협력 협의체’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강원지역 내 요양병원·요양원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이송 및 치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체에는 강원지역응급의료센터(강원대학교병원), 요양병원(춘천새윤요양병원·춘천시노인전문병원·춘천요양병원·춘천토마스요양병원·춘천호반요양병원) 및 요양원(성골롬반의집)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실무협의체에 참석한 기관들은 ▲응급환자 이송 프로토콜 개선 ▲표준이송서식지 보완 ▲응급의료체계 개선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