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어린이병원과 굿네이버스가 손잡고 희귀난치병 아동을 위해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은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와 희귀난치병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희귀 난치병 아동의 치료지원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대 어린이병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희귀난치병 아동을 추천하고,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에서 심사를 거쳐 대상가정에 ▲의료비 ▲약제비 ▲생계비 등을 지원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지원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