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와 강원도간호사회가 지역 내 간호사의 역량 강화와 치매관리사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강원대병원은 7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와 강원도간호사회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도내 간호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 ▲지역간호 및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미 공동으로 도내 간호사를 위한 힐링교육을 올해 4월에 진행했으며, 10월에는‘지역사회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 관리’를 주제로 보수교육을 예정하고 있는 등 앞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