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이 2023년 강원권역 공공보건의료 대표협의체 논의 결과 공유 및 2024년 강원권역 중증응급 이송·전원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대학교병원이 ‘2024년 상반기 강원권역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를 6월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보건소 및 지역책임의료기관,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감염병관리지원단,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단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의사회, 강원특별자치도 간호사회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강원권역 책임의료기관 전원 현황조사(강원대병원 공공부문 정승민 교수)를 비롯해 ▲강원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공유 (강원대병원 공공부문 교수 이혜진 교수) ▲요양시설 응급환자 병원이송 개선사업 활성화 추진현황(강원대병원 공공부문 박유경 교수)에 대해 발표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