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삶의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강의 등 진행했다.
강원대학교병원은 강원대병원 암노인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캠페인으로 전직원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강의를 10월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 완화의료센터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한국호스피스협회 김도봉 회장이 ‘죽음이 묻고, 삶이 답하다’ 라는 주제로 메인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강원대병원 서현애 호스피스전문간호사가 강원대병원 호스피스 이용 절차 및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병원 임직원 외에도 평소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도 들을 수 있도록 사전 홍보했으며, 전체 25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