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가 코트디부아르 의료진에게 선진적인 암 진단·치료기술을 전수한다.
국립암센터가 2023년에 이어 한국의 암 관리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4년 2차 초청교육을 진행한다고 9월 13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의료진(의사직, 보건직, 간호직, 기술직, 약무직) 총 30명이 국립암센터를 방문 참여한다.
교육 분야는 ▲감염내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비뇨의학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약제부 ▲간호본부 등 총 14개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