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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명지병원, ‘감염병 시대 뉴헬스케어 심포지엄’ 개최

환자경험 중심 병원문화 혁신 방향 모색


명지병원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감염병 시대의 환자경험을 중심으로 한 병원문화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감염병 시대 뉴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명지병원 병원문화혁신본부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특강과 힐링콘서트, 워크숍, 컨퍼런스 등 다양한 형태로 온라인(유튜브 ‘명지병원’ 채널)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17일 오전 11시 1층 로비 상상스테이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페스티벌 개막식에 이어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초대 병원문화혁신본부장 김현수 교수(정신건강의학과)의 ‘팬데믹 시대, 병원 직원의 소진과 상처 치유를 위한 플로리다 백신요법’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진다.

이어 낮 12시 30분부터는 2개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환자경험 전문가 워크숍은 이경숙 케어디자인센터장이 ‘감염병 시대의 환자 경험평가 대응 방안’을, 온마음코팅연구소 윤선영 대표(단국대 외래교수)는 ‘MBTI 그루핑 Activity’를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이틀째인 18일에 진행되는 ‘감염병 시대, 새로운 환자경험과 병원 혁신’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오전 9시 30분 이왕준 이사장의 ‘감염병 시대, 새로운 환자 경험과 병원 혁신 KEY NOTE’라는 개막 연설로 시작된다.

제1부 ‘예술치료의 현황과 전망’은 ‘병원에서의 예술치료 케이스 발표’와 ‘비대면 예술치료의 가능성’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병원 예술치료 케이스로는 신동인 교수(서일대 영화방송공연예술과)가 좌장을 맡아 은평병원의 ‘아트 브뤼트 뮤지크’, 명지병원의 ‘지폐성향 발달지연 아동의 미술치료’, 연정신경정신과의 ‘조현병과 망상, 연극치료’, 아산병원의 ‘무용동작치료’ 등의 사례가 소개된다.

‘비대면 예술치료의 가능성’은 숙명여대 김영신 교수(임상음악치료학과)를 좌장으로 ‘치매노인을 위한 비대면 예술치료의 전망과 가능성’(이소영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장), ‘한부모 모자가정을 위한 비대면 통합예술치료’(최서영 게슈탈트하일렌심리상담센터 미술치료사), ‘적극적 상상(active imagination)으로 바라본 비대면 연극치료’(이태승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연극치료사), ‘발달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움직임 컨택’(이정미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무용동착치료사)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제2부는 오후 2시부터 ‘환자중심시대의 헬스케어 서비스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임재균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주제의 제1세션은 ‘모바일 헬스케어의 현황과 전망’(황인정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연구원), ‘디지털 치료제가 가져올 미래’(이상호 제주대 약학과 교수) 등을, ‘환자경험 서비스 개발 전략 사례’ 주제의 제2세션은 ‘VOC 분석을 통한 환자경험평가 대응전략 사례’(이경숙 명지병원 케어디자인센터장), ‘환자들이 생각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병원이란?’(이승지 인천카톨릭대 환경디자인학과 교수) 등이 소개된다.

‘감염병시대의 리질리언스’ 주제의 제3세션은 ‘블루 투 그린: 명지병원 코로나블루 치유 지원 활동’(이수영 명지병원 환자공감센터장)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의 조직운영 사례발표’(임경준 삼성창원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명지병원은 예술치유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15일부터 18일까지 ‘제8회 예술치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5차례의 힐링콘서트를 비롯하여 병실의 환자 곁으로 연주자가 찾아가는 베드사이드콘서트, 미술작품 전시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한편, 병원문화혁신본부는 지난 2011년 병원문화의 혁신과 환자경험의 새로운 아젠다를 수립하고자 발족돼 환자공감센터와 예술치유센터, 케어디자인센터, IT융합연구소 등을 산하 부서로 두고 있다.

이소영 병원문화혁신본부장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환자중심의 병원문화 혁신의 성과를 ‘HiPex 컨퍼런스(Hos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의 선진 병원문화로 확산시켜 왔다고 자부한다”며 “감염병 시대를 맞으며 뉴헬스케어의 미래 비전을 새롭게 정리하고자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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