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놀디스크 덴마크 제약회사가 2011년에도 포츈(Fortune)지가 선정한 100대 우량 기업으로 3년 연속 등재되었다. 전 기업 중 47위이며 제약/바이오 회사 3개 중 하나로 뽑혔다.
노보 놀디스크사의 그룬(Jerzy Gruhn) 사장은 포츈지에서 100대 우량 기업에 선택된 것을 매우 명예롭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노보 놀디스크 사원 모두가 당뇨, 혈우병 환자 및 기타 중증 환자 치료에 개인적인 이해와 노력을 쏟고 있으며 3년 연속 이러한 노력에 대해 인정받은 것을 영광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포츈지는 100대 기업 선정에 광범위한 사원 조사와 300개 후보 회사를 접견 심사하고 회사 평가 점수의 2/3를 연구소의 신용지수 조사 결과에 근거한다.
즉, 각 회사의 무작위 표본 사원을 뽑아 회사의 경영 능력, 업무 만족, 동지애 등에 관련된 질의응답으로 조사한다. 기타 급여, 복리 후생 등과 채용, 내부 의사소통, 훈련, 우수사원 인정 및 다각화 노력 등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연구소 문화 감사의 판정도 참작하여 평가한다.
노보 놀디스크사는 당뇨 치료 분야 사업에 87년간 종사한 제약회사로 광범위한 당뇨 치료제로 인슐린, 혈우병 치료제, 성장호르몬제, 여성호르몬제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