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인도에 있는 거대 제네릭 의약품 제조회사인 Ranbaxy사의 미국 지사는 미국 BMS 사의 13개 피부과 영역의 의약품을 인수하기로 결정 발표했다.
뉴저지 프린스톤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 Ranbaxy사에 의하면 미국 피부과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00억 달러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뉴욕에 소재하고 있는 BMS는 뉴저지에서 경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는 BMS의 상표 피부과 의약품이 Ranbaxy사의 이름으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인수 거래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