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4월 27일(월) 신약조합 대회의실에서 커서스바이오 라히지 샤얀(Shayan F. Lahiji) 기술책임자와 코릴레이션 박건도 대표를 국제협력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신약조합이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국제협력 지원 플랫폼’ 운영의 일환으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조합원사 및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한-중동 및 한-중앙아시아·아프리카 협력 분야 전문가를 위촉함으로써 신흥시장 중심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중동 협력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커서스바이오 라히지 샤얀 기술책임자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활동을 통해 중동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파트너십 발굴 등 기술사업화 및 사업개발을 수행해 온 국제협력 전문가로, 이를 바탕으로 한-중동 간 제약·바이오 분야 시장 진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투자 연계 등 협력 확대를 위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중앙아시아·아프리카 협력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코릴레이션 박건도 대표는 카자흐스탄 투자청 한국 대표 및 주한에티오피아대사관 등 고문으로 활동하며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과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국제협력 전문가로, 국제관계, 대관, 투자유치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교류, 투자 연계, 현지 협력 기반 구축 등 한-중앙아시아·아프리카 간 바이오헬스산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신약조합은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과의 협력 기반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및 시장 진출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합원사 및 혁신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은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기조 강화, 규제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신흥시장과의 전략적 협력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다변화, 신약개발 등 R&D 혁신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중동 및 중앙아시아·아프리카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조합원사와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 및 신약개발 등 R&D 협력을 위한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약조합은 지난 198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설립된 국내 신약 연구개발 등 제약·바이오 혁신 대표단체로서 제약·바이오헬스분야 단·중·장기 국가연구개발프로그램 기획, 연구개발 활성화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연구, 국내외 산·학·연·병·벤처·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을 비롯해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혁신 성장을 위한 분야별 플랫폼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