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ON은 국내 의료진들이 BMS의 다양한 제품 및 질환과 관련된 자료들을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원스탑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기존에 한국BMS제약이 개별적으로 운영해온 제품 및 질환 관련 온·오프라인 의약학 정보 제공 서비스, 웨비나 및 심포지엄 서비스, 이상사례 보고 등을 하나의 사이트로 일원화해 제공한다.
이로써 의료진들은 하나의 BMSON 계정만으로 BMS 제품과 질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필요한 경우 직원 방문 및 연락 등을 BMS 측에 요청할 수 있어, 한국BMS제약과 의료진과의 소통 또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이트명은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공모전과 투표를 통해 선정해 관심을 모았다. 임직원들이 총 32개의 후보 사이트명을 제출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투표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BMSON’이 선정됐다.
BMSON의 ‘ON’은 우리말 ‘온’으로서 ‘100%, 우리 모두, 전부’를 뜻하며, 영어 ‘ON’으로서 ‘항상 켜져 있고, 준비돼 있으며, 깨어 있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의료진이 궁금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가치 있는 의약학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겠다는 한국BMS제약의 의지가 담겨 있다.
BMSON 사이트에서는 혈액, 종양, 면역, 바이러스, 심혈관 등 다양한 질환과 이에 대한 BMS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BMS 주도의 웨비나 및 심포지엄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시 시청하고자 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BMS 직원이 의료 현장에 방문하거나 연락하기를 원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의학정보를 요청하거나 이상사례를 보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BMS제약 공지사항 및 관련 뉴스, 사회공헌활동 등의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과의 소통도 강화될 예정이다.
한국BMS제약에서는 의료진의 다양한 요청을 받을 경우 전문 담당직원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할 예정이다.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한국BMS제약의 새로운 의료인 전용 포털 사이트인 ‘BMSON’을 통해 국내 의료진들이 BMS 제품과 관련 질환에 대한 의약학 정보와 관련 서비스를 시·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이트 오픈 후에도 의료진들의 피드백을 경청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오픈한 BMSON의 의미처럼, 의약학 정보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가치 있는 정보를 의료진들에 신속하게 공유해 국내 의료환경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BMS제약의 ‘BMSON(https://www.bmson.co.kr)’은 사이트에 가입해 의료진 인증을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