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은 지난 12일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두베홀에서 전직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BMS제약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주년을 축하하는 아-태 지역본부 사장의 축하 메시지, 한국BMS제약 사장의 기념 연설, 10주년 기념 시상 등의 본 행사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임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본 행사는 한국BMS제약의 지난 10년 간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되었다. 아-태 지역본부 사장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 박선동 사장의 기념 연설을 통하여 10주년의 의의를 되새기고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였다. 또한 10년 근속 임직원과 한국BMS제약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근속상과 공로상 시상이 이루어졌다.
본 행사에 앞서 마련된 사전 행사에서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포토존, 칵테일 및 마술쇼 등이 이루어져 행사의 주인공인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식후 행사는 개그맨 황영진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갈라 콘서트와 가수 소찬휘의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국BMS제약은 이번 기념 행사를 통하여 지난 10년간 ‘인간 생명의 연장과 향상’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한 임직원의 부단한 노력을 되돌아 보았으며 그 성과를 확인하였다.
지난 1997년 설립된 한국BMS제약은 1999년 항암제 ‘탁솔’의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하였고 죽상혈전증 치료제인 ‘플라빅스’는 2006년 처방약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2007년 1월 출시된 만성B형간염치료제인 ‘바라크루드’는 불과 10개월 만에 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서 1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국BMS제약은 임직원이 직장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BMS제약은 여기서 머물지 않고 “고객과 환자들에게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 제공,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영업 및 프로모션 활동, 직원들에게 최고의 업무 환경 제공”이라는 세 가지 비전을 다시 한 번 공유하며 미션 달성을 위해 더욱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BMS제약 박선동 사장은 “창립10주년의 주인공은 혁신적인 제품과 멋진 성과를 기록한 우수한 직원들”이라고 말하며, “한국BMS제약의 자부심이며 자랑인 제품과 직원이 함께하는 한 더 많은 한국인들의 생명 연장과 향상이 이루어져 미션 실현에 더욱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