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월 28일(목)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수여식’에서 고품질 데이터 확보 및 품질 체계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시행되는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전체 행정·공공기관 총 679개 중 신청기관 63곳을 대상으로 심사해 진흥원을 포함한 28곳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심사영역은 △공공데이터 값 △공공데이터 관리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세 가지 영역으로 특히 공공데이터 값, 공공데이터 관리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하며, 진흥원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진흥원은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해 데이터 표준관리 가이드를 마련하고, 데이터 개방·품질 업무 추진체계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데이터 품질 제고 노력을 지속해왔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공공데이터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고품질 데이터 확보와 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