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소장 안영근 교수)에서는 23일 오전 8시 30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심장치료의 최신 지견’(New Paradigm of Cardiovascular Therapeutics)을 주제로 제 2회 광주-보스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하바드 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Brigham Women's Hospital, 일본 게이오 대학, National Institute for Child Health and Development, 중국 St. Paul's Hospital, 그리고 국내 유수대학에서 많은 교수진이 참여한다.
특히 하바드 Anthony Rosenzweig 교수의 ‘심부전/부정맥 신호기전’에 관한 특강을 비롯 심근회복의 분자학적인 접근법, 세포치료, 그리고 약물용출 스텐트 개발 등에 대한 연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