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지난 3일 별관 회의실에서 ‘QI 및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장 이하 12명의 위원들은 ‘2008년도 QI 및 감염관리 추진계획’과 ‘CPR, 환자 안전관리, 고객권리헌장 등 의료기관평가 관련 세부계획’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확정했다.
임호영 원장은 “QI 및 감염관리 활동이 궁극적으로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