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 노사협의회는 14일 신년 하례회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임호영 병원장과 김광정 행정부원장, 각 팀장, 진료과장, 차장급 이상 직원들과 변미영 안산지부장, 이준연 부지부장, 노조 간부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노사는 2008년도 화합해 희망찬 안산중앙병원을 만들어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임호영 병원장과 변미영 지부장은 “상생하는 노사관계는 경영활성화의 밑거름인 만큼 화합의 한 해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으며, 노사 양측은 서로 악수하며 신년 하례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