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은 5일 수요아침 친절교육시 병원에 온 새로운 식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식구들의 주인공은 이대균 신경과장, 장숙례 차장, 조상순 수간호사.
이과장은 지난 4월 안산중앙병원에서 공중보건의 임무를 마치고 3개월 미국에서 연수를 마친 후 다시금 안산중앙병원 식구가 됐다.
그는 여러 유수한 대학병원으로 초빙제의도 있었으나 안산중앙병원의 거듭한 요청과 더불어 자신도 안산중앙병원이 그리운 마음이 넘쳐 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과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마치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련을 거쳤으며 안산중앙병원에 역임하는 동안 진료부장으로서 역할을 단단히 한 바 있다.
전입발령을 받은 장차장과 조수간호사는 인사말에서 안산중앙병원에 오게 되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병원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