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4일 점심시간에 팀별 꽃 심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점심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삼삼오오 꽃가꾸기 행사장으로 모여 팀의 이름이 붙은 화분에 각 팀에서 십시일반으로 준비한 ‘제라늄’과 ‘베고니아’를 심었다.
각 팀들이 심은 꽃 화분은 본관 앞에 배치돼 고객들에게 안산중앙병원의 싱그러운 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산중앙병원과 상록수봉사단의 꽃피는 병원 만들기, 학습공동체의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팀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이번 식목행사는 단순한 꽃 심기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 간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병원환경도 개선하자는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