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18일 신년 첫 자문위윈회(이하 안중회) 총회를 개최했다.
병원 간부진 및 각 진료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총회에서 이필상 회장(한빛방송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이 변화해 나가는 것을 가까이서 지켜본 지난 한 해는 자문위원회 회장으로서 매우 뿌듯했다”며 “2008년에도 더욱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호영 병원장은 “2008년에는 재활전문센터, 척추전문센터 등 전문화에 치중해나갈 계획’이라며 “안산중앙병원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안중회 회장님 이하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평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구자운 경영기획팀장의 ‘올해 주요사업계획을 포함한 업무보고‘와 영상의학팀 최현민 강사의 ‘CT를 이용한 비만클리닉‘ 강좌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