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1월 31일 수원여대 간호학과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08년 1학기 임상실습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명희 간호팀장은 “앞으로 간호계를 이끌어나갈 의료인으로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가슴깊이 세기고 열심히 임상실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하고 병원 안내 및 진료 전반을 소개했다.
이어 실습생들은 한은숙 수간호사의 ‘임상실습의 목적과 실습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병원시설을 견학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수원여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앞으로 4개월 동안 각 병동에 배치돼 현장실습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