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 직원으로 구성된 ‘오투(O2)밴드’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14일 점심시간에 본관 로비에서 열린 음악회는 병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초코렛’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차를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선물했다.
오투밴드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색소폰과 전자기타를 수준급으로 연주하는 자산관리팀 김순석 대리와 경영기획팀 조석호 사원은 밴드를 결성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작은음악회를 열어 고객들에게 음악을 선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