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안의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통기타’ 강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투밴드 단원인 조석호 사우가 강사로 나선 통기타교실은 매주 월, 수, 금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된다.
현재 강습생은 15명으로 손정순 수습사원부터 김광정 행정부원장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점심시간을 쪼개 새로운 취미살리기에 도전하고 있다.
안산중앙병원에는 테니스회, 탁구회, 축구회, 산악회, 낚시회, 영화동호회, 스보인(각종 겨울스포츠), 마라톤클럽, 댄스스포츠동호회(스댄) 등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